우리몸에 수분을! 지친 우리몸에 수분을 공급하는 음식 5가지

올해 여름은 유독 덥네요. 이럴때 일 수록 더위에 지친 몸에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물과 함께 수분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수박, 토마토, 오이, 자몽, 샐러리 등의 식품들은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중에 하나 인데요. 수분이외에 다양한 영양분을 함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더위에 지친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음식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수박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수박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수박은 체내에 다양한 유체가 생성될 수 있도록 돕고, 소화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륨을 공급하여 팽만감을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거기다 리코펜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항암 및 항염증 효과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박에 포함된 비타민 A는 피부 세포 생성 및 복구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C의 경우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리코펜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거기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우리 몸의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당뇨병까지 예방을 한다고 하니 여름철 수분이 부족하면 물보다 토마토를 먹어야 할 정도네요.

3. 오이

오이는 갈증 해소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덕분에 등산 가실때 많이 챙겨가실 텐데요. 수분 보충 뿐만 아니라 풍부한 칼륨 덕분에 몸 내부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자연적인 이뇨 작용을 통해 몸에 있는 수분을 제거하고, 불필요한 팽만감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몸의 붓기를 예방하거나 빼는 데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렇듯 오이는 우리 몸속 부족한 수분 공급은 물론이며,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자몽

자몽은 건강한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주며,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유해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방 연소 및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해 식사 전후로 자몽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독소 배출 및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5. 샐러리

샐러리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칼로리가 적습니다.  그래서 섭취 시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샐러리에는 비타민 A, C, K, 칼륨, 칼슘, 엽산, 단백질 등을 함유하고 있고, 높은 수분 함량 덕분에 위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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