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꿀팁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암과 같이 무시무시한 병 당뇨병.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대사 질환을 당뇨라고 하는데요. 인슐린은 체내 혈당을 에너지로 전환해 강하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서 발생한 어떠한 사유로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1형 당뇨,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어도 수용체에 문제가 생기면 2형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무서운 점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각종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 인데요. 따라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간단한 방법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설탕 줄이기

당뇨의 당은 당류의 준말로 각종 단맛이 나는것을 나타냅니다. 이렇듯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것을 줄여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설탕이 있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됩니다. 설탕을 먹을 때마다 혈당 수치는 급상승하고, 그 대가로 인체는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췌장은 혈당치를 따라갈 수 없게되고 혈당 수치는 높아만 집니다. 그러면 우리의 몸은 당뇨병과 여러가지 질병에 그대로 노출되게 됩니다.

2.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하기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 효소인 담즙과 결합하여 담즙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하여, 우리 몸의 내장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이런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에는 오렌지, 방울 양배추, 콩과 식물, 아마 씨, 오트밀 등이 있습니다.

3. 녹차 마시기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차중에 하나인 녹차를 매일 꾸준하게 마시는 습관을 가진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이거나 당뇨병을 예방하고픈 분들이라면, 주기적으로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는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기고 혈당 수치를 조절 해주기 때문인데요. 녹차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CGC)의 효과 덕분입니다.

4. 식단에 계피 추가하기

계피는 항균성 식품으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복부 팽만감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데요. 거기다 계피에 함유된 항산화 화합물은 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크게 향상시키기 때문에 하루 동안 에너지를 유지하고, 음식에 대한 식욕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5. 운동 시간 늘리기

살빼고 당빼는데에 운동만큼 확실한게 더 있을까요?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세포 내의 혈당 흡수를 증가시키는데요. 이런 효과를 장기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근력 운동인 웨이트 운동을 겸하면, 세포가 인슐린에 더 잘 반응하게 되는데요. 단순한 웨이트 훈련으로도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니 빠지지말고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