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중 하나가 칼로리 관리 일텐데요. 무엇인가를 먹을 때마다 칼로리부터 걱정해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건강한 식품이라 할지라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불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칼로리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먹어도 되는 건강식품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텐데요. 오이, 샐러리, 브로콜리, 당근, 수박, 양배추 등은 포만감을 주면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칼로리가 적어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요. 오늘은 '칼로리 걱정 없이 먹는 영양가 높은 식품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오이 (100g = 9kcal)
오이는 칼로리가 적고 섬유와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곽광 받는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인데요. 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비타민, 항산화 물질 등 유익한 성분이 다수 포함되어,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오이와 친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 관리, 체내 수분 공급, 변비 예방, 독소 제거, 피부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샐러리 (100g = 12kcal)
샐러리는 혈액 세정제라 불릴 정도로 몸에서 암세포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항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샐러리 씨앗에는 20가지 이상의 항염증 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담배 연기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저칼로리 식품으로써 비타민 A, K, 엽산,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의 다양한 영양분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브로콜리 (100g = 28kcal)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에는 암 발병이나 특정 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화합물인 설포라판과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엽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있어 간을 정화하는 유기 황 화합물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을 만들어 냅니다. 이를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당근 (100g = 37kcal)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적색, 황색, 주황색 색을 띠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고, 다양한 암의 발병률을 낮추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카로티노이드(지용성 화합물)가 포함돼 있습니다. 당근은 이러한 영양분을 줄 수있는 식품들중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식품중 하나 인데요. 하루에 ½ 컵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수박 (100g = 31kcal)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수박. 수박은 7월에서 8월까지 제철 과일로써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속이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데요. 우리 몸에 필요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혈관 이완 및 노화 예방, 항암 효과, 항염증 효과, 독소 배출 등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양배추 (100g = 20kcal)
양배추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써 디톡스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 A, C, U, K, 식이섬유,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양배추의 비타민 K와 U는 위 점막을 흐르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위를 보호하며, 위염과 위궤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맵고 짠맛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C와 미네랄 성분은 독소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다면
♡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_<!
'건강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안와.. 숙면을 방해하는 최악의 음식 6가지! (0) | 2018.08.18 |
---|---|
스트레스 안녕! 먹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음식 7가지!! (0) | 2018.08.17 |
뱃살이 빠지지 않을 때 꼭 체크해야 할 사항 6가지! (0) | 2018.08.15 |
더 이상 못먹겠다! 닭가슴살 지겨울때 먹는 근육 발달 음식 6가지! (0) | 2018.08.13 |
뱃살 들어가게 하는 건강한 음식 6가지 (0) | 201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