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더부룩 해져서 팽만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신체에 충분한 식이섬유나 수분을 공급하지 않아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수박, 자두, 블루베리, 토마토, 오이 등 식이섬유와 수분을 공급해주는 여름 제철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계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복부 팽만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는 여름 제철 음식 5가지' 알려드릴게요.
1. 수박
7월~8월까지 제철 음식인 수박은 9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섭취 시 탈수를 방지하고, 세포를 재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나트륨 및 많은 양의 수분을 체내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팽만감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암모니아 및 기타 독성 화합물을 우리 몸에서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까지 합니다.
2. 자두
7월~8월까지 제철 음식인 자두에는 식이섬유를 포함하여 각종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칼륨,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할 경우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불량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섬유를 공급하면서 칼로리는 적고 유해한 지방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임으로써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3. 블루베리
7월~9월까지 제철 음식인 블루베리는 다양한 영양분과 다량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섭취 시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며, 위산 및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 시켜줍니다. 그리고 음식이 위장 시스템을 통해 원활하게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거기에 더해 비타민 C와 산화방지제로 무장하고 있어서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
4. 토마토
7월~9월까지 제철 음식인 토마토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뿐만 아니라 리코펜과 같은 유기 화합물도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토마토의 칼륨은 몸에서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며, 팽만감을 최소화시킵니다. 또한, 토마토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고, 소화기관인 장의 움직임을 조절하여 전반적인 소화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5. 오이
4월~7월까지 제철 음식인 오이는 섬유와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오이는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틈 섭취 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섬유와 물의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되어 변비 해결을 위한 천연 완화제라 불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몸에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없애는 효과까지 있어서 우리의 내장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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