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귤이 생각나고, 봄에는 봄나물들이 입맛 당기고,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은것 처럼 그 계절이 되면 꼭 먹고 싶어지는 음식들이 생기는데요. 이는 우리 몸이 해당 계절에 먹었던 식품들의 영양소를 기억하고 원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철 음식을 제철에 섭취하는 것은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에 먹는것이니 먹을수록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것 또한 사실 입니다. 굴, 석류, 블루베리, 옥수수, 고구마 등의 제철 음식을 식단에 더하면,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피부를 개선하고, 시력보호, 콜레스테롤 조절, 노화 예방 등의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에 먹으면 효과 적인 제철 음식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굴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 음식인 굴은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굴에 포함된 오메가 3 지방산은 혈류 속의 유해 콜레스테롤 함량을 줄이고, 혈관과 동맥 벽에 플라크가 결합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며,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석류

9월에서 12월까지 제철 음식인 석류는 동맥의 내벽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혈액의 흐름 및 동맥을 개방시키는 산화 질소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면역력 강화를 돕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필수 아미노산과 아연, 구리와 같은 면역 보조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하여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3. 블루베리

7월부터 9월까지 제철 음식인 블루베리는 대부분의 과일보다 설탕(당분)이 적고,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는 강력한 항염증제로써 염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만성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산화성 손상 및 콜라겐 파괴를 예방하며,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4. 옥수수

7월부터 9월까지 제철 음식인 옥수수는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옥수수에는 신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셀레늄을 포함하여 마그네슘, 아연, 구리, 철, 인, 망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며, 노화를 방지하며,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변비 예방 및 시력 강화, 빈혈 예방 및 혈압 조절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고구마

8월부터 10월까지 제철 음식인 고구마는 비타민 B6, C, D를 포함한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주 섭취하게 되면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베타캐로틴과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을 강화에 도움이되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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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화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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