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인 만성피로! 과다한 업무나 잦은 음주, 스트레스 등, 이런 신체에 무리가 가는 행동들이 우리 몸을 피로하게 만들고 계속 쌓이다 보면 결국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만성피로가 오기전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만성피로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의 영양 섭취, 하루 7~8시간의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만성피로가 오고 있다는 5가지 징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체력고갈
과도한 야외할동이 아니더라도 단순히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거나 산책 후에도 신체적 또는 정서적 스트레스가 쌓이고, 온몸이 마치 누군가에게 맞은 것처럼 아프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고 해도 큰 고통을 느낄 수 있으며, 활동 후에는 완전히 지쳐버리게 되는데요. 이럴땐 만성피로 징후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2. 무기력증
과도한 야외할동 및 바쁜 하루를 보내서 체력을 소진했다고 하더라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면 다시 정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데요. 만약 휴식 후에도 하루 종일 지쳐있거나 무기력한 증상을 느끼는 것과 같이 다른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체력이 고갈된 상태라면,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하는데요. 이런 무기력증은 단순한 피로감에서 그치지 않고, 만성피로로 지속적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수면장애
분명 지난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고, 전혀 잠을 잔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며 피곤한 때가 있는데요.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런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엄청난 피로감이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상태이며, 흥분 상태에 휩싸여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하거나 숙면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되는 경우 생깁니다.
4. 집중력 저하
대체로 만성피로증후군은 단순한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로감 외에도 매우 조심스러워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산만해지는 등의 여러가지 증상이 수반되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의욕 저하로 인한 우울증, 건망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원인 모를 통증
신기하게도 만성피로증후군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대다수는 두통, 관절통, 근육통, 인후통 등의 여러가지 통증에 항상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만성피로가 지속되면 정신적 피로가 계속 누적되고 각종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계속 방치하게되면 이후 심하면 만성 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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