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얼마전에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먹는거로만은 부족하겠죠? 바지 허리라인 위로 튀어나오는 뱃살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뱃살이 늘어나는 속도도 더욱 빨라지기 때문에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운동은 몸 전체의 탄력을 길러주며, 몸매를 가꾸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들 입니다. 그럼 생각 이상으로 효과 좋은 뱃살 제거 운동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다리들어돌리기

1. 다리 들어 돌리기

우선 다리를 펴고 바닥에 앉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을 뒤로 보내 바닥에 대서 몸의 중심을 잡습니다. 이때 팔은 너무 뒤를 짚거나 넓게 벌리지 않도록 합니다. 팔과 엉덩이로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다리는 공중으로 들어 올립니다. 그런 다음 무릎을 최대한 펴고, 발끝을 포인트로 자세를 유지하세요. 다리를 천천히 원모양을 그리듯이 왼쪽으로 1바퀴 돌린 후 다시 천천히 오른쪽으로 1바퀴 돌리면 1회가 완료됩니다. 1분 동안 반복해서 계속하세요. 




크랩딥

2. 크랩딥

우선 바닥에 손바닥과 발바닥으로 몸을 지탱하여 테이블탑 자세를 만듭니다. 이때 엉덩이는 들어올려 등과 허리부분을 평평하게 유지합니다. 자세가 잡히면 손과 발을 동시에 뒤로 움직이면 되는데요. 뒤로 4회 움직인 후, 엉덩이를 바닥으로 낮췄다가 들어주는 동작을 5회 반복합니다. 그런 다음 손과 발을 앞으로 4회씩 움직인 다음 엉덩이를 바닥으로 낮췄다가 들어주는 동작을 5회 반복하면 됩니다. 앞뒤 좌우로 1분 동안 반복해서 계속하세요.




돌핀플랭크

3. 돌핀 플랭크

우선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시작합니다. 그자세 그대로 엉덩이만 들어 올려 자세를 만들어줍니다. 그런 다음 팔뚝 부분을 매트 쪽으로 낮추고, 다리를 최대한 곧게 폅니다. 발뒤꿈치 사이를 발가락 사이보다 조금 넓게 벌립니다. 그러면 발의 가장자리가 매트의 가장자리 모서리와 평행을 이루게 됩니다. 자세를 유지하며 최대한 버틴 후, 원래 자세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1분 동안 반복해서 계속하세요. 




사이드팔꿈치플랭크

4. 사이드 팔꿈치 플랭크

우선 팔꿈치 플랭크 자세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몸을 옆으로 틀어서 왼쪽 팔뚝으로 몸을 지탱하고, 숨을 내뱉으면서 발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균형을 잡습니다. 그리고는 최대한 버티면서 호흡을 합니다. 이후 팔꿈치 플랭크 자세로 천천히 돌아온 후, 반대 방향으로 동일하게 반복합니다. 1분 동안 좌우 방향을 바꿔가며 운동합니다. 몸을 지탱하지 않는 반대팔은 공중으로 뻗어주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힐브릿지

5. 힐브릿지

우선 등을 바닥에 붙이고 똑바로 누운 다음 무릎을 구부립니다. 다리는 엉덩이 넓이로 벌리고 발을 꼿꼿이 세웁니다. 그리고 복근에 힘을 주면서 발꿈치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그런 다음 둔근을 쥐어짜면 되는데요. 이후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1분 동안 버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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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먹는채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속설중에 과일과 채소는 껍질채로 생으로 먹야 본연의 영양분을 다 섭취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사실 채소는 조리 방법에 따라서 건강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특히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등의 5가지 채소는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 조리하여 익혀서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렇듯 일부 채소들은 익혀 먹을 때 체내 흡수가 빠르게 진행되며, 건강한 성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의외로 '익혀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채소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시금치

1.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엽산은 세포 성장과 생식 건강에 필수적이며, 초록색 잎 채소에서 주로 함유되어 있는데요.  시금치를 많이 섭취하면, 엽산 수치가 떨어지는것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이 시금치를 조리해서 섭취할 경우 엽산 수치를 더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고 하니 이왕이면 조리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

2. 당근

당근이 오렌지색과 동일한 색인 이유는 베타캐로틴이라고 불리는 화합물 때문인데요. 베타캐로틴은 섭취 시 우리 몸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어 건강한 시력과 피부를 가지게 도와주며,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분입니다. 당근을 요리하여 살짝 데쳐 먹으면 실제로 몸이 흡수할 수 있는 베타캐로틴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리해서 드시면 좋겠죠?




호박

3. 호박

위 설명한 당근처럼 호박에도 베타캐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당근에서 설명 했듯이 베타캐로틴은 가열된 이후 더 쉽게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호박도 당근처럼 조리해서 익혀 먹는 것이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훨씬 효율이 높습니다.




토마토

4. 토마토

토마토는 그냥 섭취할 때보다 조리된 형태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신선한 토마토를 그냥 섭취하는 경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의 일부만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이는 생 토마토에는 두꺼운 세포벽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우리 몸에서 리코펜을 흡수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토마토를 조리후 섭취하게 되면, 리코펜은 우리 신체가 훨씬 쉽게 섭취하는 형태로 변화되어 같은 토마토를 먹어도 영양소 섭취율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아스파라거스

5.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A, C, E와 엽산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 C, E는 암에 대항하는 대표적인 비타민 종류들인데요. 이렇듯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이지만 아스파라거스의 두꺼운 세포벽은 우리 몸이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리된 아스파라거스를 섭취함으로써 섬유질 세포가 분해된 더 많은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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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화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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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빵빵


배가 더부룩 해져서 팽만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신체에 충분한 식이섬유나 수분을 공급하지 않아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수박, 자두, 블루베리, 토마토, 오이 등 식이섬유와 수분을 공급해주는 여름 제철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계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복부 팽만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는 여름 제철 음식 5가지' 알려드릴게요. 




수박

1. 수박

7월~8월까지 제철 음식인 수박은 9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섭취 시 탈수를 방지하고, 세포를 재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나트륨 및 많은 양의 수분을 체내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팽만감을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암모니아 및 기타 독성 화합물을 우리 몸에서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까지 합니다.




자두

2. 자두

7월~8월까지 제철 음식인 자두에는 식이섬유를 포함하여 각종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칼륨,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할 경우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불량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섬유를 공급하면서 칼로리는 적고 유해한 지방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임으로써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3. 블루베리

7월~9월까지 제철 음식인 블루베리는 다양한 영양분과 다량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섭취 시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며, 위산 및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 시켜줍니다. 그리고 음식이 위장 시스템을 통해 원활하게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거기에 더해 비타민 C와 산화방지제로 무장하고 있어서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




토마토

4. 토마토

7월~9월까지 제철 음식인 토마토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뿐만 아니라 리코펜과 같은 유기 화합물도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토마토의 칼륨은 몸에서 나트륨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며, 팽만감을 최소화시킵니다. 또한, 토마토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고, 소화기관인 장의 움직임을 조절하여 전반적인 소화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오이

5. 오이

4월~7월까지 제철 음식인 오이는 섬유와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오이는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틈 섭취 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섬유와 물의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되어 변비 해결을 위한 천연 완화제라 불리고 있습니다. 거기다 몸에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없애는 효과까지 있어서 우리의 내장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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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화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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