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사진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코 점막이 예민해지며, 비염에 걸리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비염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여느 질병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나 생활하는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지긋지긋한 '비염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생활습관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면역력강화

1. 면역력 강화하기

비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 것을 뽑을 수 있는데요. 비염은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비염이 발병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풍부한 식단을 구성하여 섭취하거나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족욕, 꾸준한 운동등을 병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글하기

2. 외출 후 귀가 시 가글하기

당연한 이야기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바로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때 손부터 씻는 것인데요. 외출 후 손에는 온갖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어서 청결 유지를 위해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나 가글 등을 통해 입안을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코 세척액을 통해서 코 세척을 병행 해준다면 비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스크착용

3. 마스크 착용하기

반드시 추운 겨울이 아니더라도 꽃가루가 날리는 초봄이나 찬바람이 시작되는 초가을같은 환절기에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데요. 이는 마스크 착용 만으로도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같은 유해물질이나 찬바람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코를 보호할 수 있는데요.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하거나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청소

4. 실내 청결히 관리하기

비염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생활하는 공간의 청소를 꾸준하게 해줘야 합니다. 이유는 실내에 쌓인 먼지가 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매일 사용하는 이불, 베캐 등의 침구류 등은 특별히 신경써서 청소해야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까지 청소가 가능한 청소 도구나 공기청정기를 활용하여 생활 공간의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환경개선

5. 생활 환경의 적정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비염은 환경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는데요. 그래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비염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추운 겨울철이라도 생활하는 실내 온도는 20도 정도가 적당하고, 습도는 40~6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온도에서는 비염의 원인중 하나인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고, 습도에서는 코 점막이 건조해져 피가 나는것을 예방하여 코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수분섭취

6.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수분 섭취는 우리 몸 건강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하루 평균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면 건강도 지키고 비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염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수분이 부족하여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앞서 말했듯이 충분한 수분 섭취는 콧속을 촉촉하게 만들어 비염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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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화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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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진


잦은 회식으로 인한 기름진 음식과 음주. 이로인해 우리의 간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요.간은 몸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들에 관여하며, 500가지가 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간 건강을 유지하고향상시키는 것이 건강 관리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 기능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인 녹색 잎 채소, 레몬, 여거트, 귀리, 비트, 마늘 등의 섭취를 통해서 전반적인 간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간을 유지하기 위해 꼭 먹어야 할 식품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녹색잎채소

1.녹색 잎 채소

짙은 색깔을 띠는 녹색 잎 채소는 간 기능을 돕는 혈액 정화에 필요한 엽록소로 가득 차 있는데요. 이는 독성 화학물질이나 중금속, 간을 부담시키는 농약 등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담즙 생성을 증가시키고, 지방간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서 건강에 관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능 식품이라고 불립니다.




레몬

2. 레몬

레몬 섭취시 생성되는 수많은 화합물이 간에 있는 글리코겐 대사를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자연스럽게 간에서 담즙이 생산될 수 있도록 자극하여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지방 손실을 자극하고, 다리 밑 온몸에 단단하게 쌓인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간 건강이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되겠습니다.




요거트

3. 요거트

맛 좋은 요거트. 요거트 안에는 락토바실루스, 액시도필러스, 비피더스 등의 유익한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유익한 박테리아들은 소화를 돕고, 과잉 가스를 제거하며 복무 팽만감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중성지방 및 지방간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이나 염증 질환의 발생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귀리

4. 귀리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때문에 우리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아주 느린데요. 이 때문에 건강한 내장 기능에 도움을 주고, 유익한 박테리아를 촉진하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의 배설을 자극합니다. 또한, 귀리는 복강 지방과 전체 비만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간장이 지방 소화와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귀리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트

5. 비트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흘러가기 전에 소화관을 통해 들어오는 혈액을 해독하는 중요한 기관인 간. 이런 간에 비트는 훌륭한 혈액 세정제로써 간을 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트에는 아미노산 성분인 베타인을 포함하고 있어서 간장의 지방을 감소시키고, 해독 효소의 수준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6. 마늘

황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마늘을 섭취하면, 간에서 해독하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때 피를 정화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면역 체계 침범을 막아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마늘의 셀레늄은 자연적으로 해독 작용을 하는 무기질인데요. 마늘을 섭취하면, 간에서 효소를 활성화시켜 전반적인 소화 및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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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화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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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쬐기


올 여름동안 지긋지긋하게 쐬었을 햇빛. 햇빛을 많이 쐬면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노화가 올 수 도있지만, 반대로 야외 활동을 통해 매일 1시간 정도 햇빛을 쐬는것은 오히려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날씨가 좋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부러 햇빛을 쐬는 사람이 적지만 유럽처럼 햇빛이 귀한 나라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부러 야외나 공원으로 나와 햇빛을 쐬는데요. 그 이유는 햇빛을 쐬는 것만으로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햇빛의 놀라운 효능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우울증개선

1. 우울증 개선

햇빛은 뇌의 천연 항우울제 수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쐬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또한, 인간과 동물이 행복을 느끼는 데에 기여한다고 알려진 세로토닌은 어두운 날에 비해 화창한 날에 더 많이 생성됩니다.




생체리듬유지

2.생체 리듬 유지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에 노출되면, 아침 태양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몸의 생체 시계를 동기화하여 체중 감량 및 식욕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햇빛은 수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야간 활동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피부 질환 중 하나인 건선을 치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햇빛을 통한 일광욕 요법으로 건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숙면

3. 수면의 질 향상

햇빛은 낮에 활동하는 우리몸의 생체 리듬에만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라 밤에 취하는 수면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햇빛이 눈에 들어오면 시신경이 두뇌의 분비선을 자극해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생성하기 시작하며, 태양이 떨어진 후, 어둠 속에서 최대한 분비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오후 산책을 통해 햇빛을 충분히 쐬는 것이 좋습니다.




암예방

4. 암 예방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여러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하루 1시간 정도 야외에서 걸으면, 우리의 몸은 햇빛을 비타민 D로 치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따라서 햇빛을 충분히 쐬지 못한다면, 비타민 D 보충제나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식품(연어, 정어리, 고등어, 참치, 삼치 등)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뼈건강향상

5. 뼈 건강 향상

비타민 D가 뼈 강화 및 칼슘의 흡수를 자극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높을수록 뼈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섭취로 사실상 모든 유형의 골절 확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결핍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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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화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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